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진타오 강제 퇴장 논란 (문단 편집) === 퇴장의 자의성과 퇴장 당한 이유 === * '공청단이 축출된 것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, 타의에 의해 대회장에서 쫓겨난 것도 있어 보인다'는 분석이 있다. * "시진핑 사단을 전부 배치시키면서 후진타오가 이끄는 공산주의 청년단 계열 사람들이 완전히 계파 정치에서 축출이 되는 그런 상황을 아는 그런 입장에서 건강도 그렇고 약간 복합적으로 얽혀서 그렇다고 저런 자리에 나와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런 불만과 이런 것 때문에 나가는 거 반, 자의 반, 타의 반 이런 게 섞인 것 같아요." {{{-1 (강준영 / [[한국외국어대학교]] 국제지역대학원 교수)}}}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1400/article/6420468_35722.html|기사{{{-2 (MBC)}}}]] [[https://youtu.be/nndaSI-L1yU|영상{{{-2 (MBC)}}}]] * '후진타오의 퇴장은 계획된 것'이라는 분석이 있다. * "몇 번이고 반복 연습했을 5년 만의 당 대회, 그리고 그것도 시진핑의 3연임을 결정짓는 어마 무시하게 중요한 당 대회에서 이런 일이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는 없다. 하나의 잘 짜인 각본에 따라 연출된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." {{{-1 (유상철 / [[중앙일보]] 중국연구소장·차이나랩 대표)}}}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13557|기사{{{-2 (중앙일보)}}}]] * '건강 문제나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 아니라 후진타오의 반발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었을 것이다'라는 분석이 있다. * "저 과정에서 후진타오가 어찌 되었든 손을 들고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고 혹시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시진핑으로서는 그런 모양새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내보냈을 수 있다, 그렇게 생각합니다." {{{-1 (박병광 /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제협력센터장)}}}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946845|기사{{{-2 (SBS)}}}]] [[https://youtu.be/XrTOzHxeoNg?t=539|영상{{{-2 (SBS)}}}]] * "폐막식 시작 후 한 시간 넘게 대기를 하던 기자들이 입장할 때 이 상황이 벌어진 것도 의문스럽다. 권력 내부의 일을 철저히 숨기는 중국공산당의 생리와 맞지 않다. 공청단을 대표하는 후 전 주석이 시진핑 계파 일색인 권력 구도가 적힌 서류를 보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도 보인다." {{{-1 (이귀전 / [[세계일보]] 베이징 특파원)}}} [[https://www.segye.com/newsView/20221030511475|기사{{{-2 (세계일보)}}}]] * '공개회의 석상에서 반대표를 던진다는 건 공산당의 기율과 관행에 맞지 않다'는 분석이 있다. * "후진타오가 곧 시작될 당장 개정 표결에서 반대표를 행사할 것을 우려해 퇴장시킨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지만, 이는 공산당의 기율과 관행에 비춰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. 폐문(閉門) 회의라 불리는 비공개 토론 석상에서야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을지 몰라도, 공개회의 석상에서 그것도 거수로 행하는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지는 반당(反黨) 행위는 멸문지화를 자초하는 일이다." {{{-1 (예영준 / [[중앙일보]] 논설위원)}}}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12241|기사{{{-2 (중앙일보)}}}]] * "중국은 특히 그와 같은 고위층 행사에서 질서를 중시하며 특히 시진핑 시대에는 통제력을 중시한다. 따라서 통제 불능의 후 전 주석과 이 갑작스러운 퇴장은 확실히 이상해 보이며, 그것이 많은 소문을 정당화하는 이유이다. 그렇다고 해서 숙청에 대한 소문이나 추측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다." {{{-1 (쑹원디 / [[호주국립대학교]] 정치학 교수)}}} [[https://www.topstarnews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766653|기사{{{-2 (톱스타뉴스)}}}]] * '후진타오와 시진핑 사이에 약속된 지도부 명단과 달라서 퇴장 당했다'는 분석이 있다. * "당대회 폐막식에 놓인 지도부 명단이 베이다허(北大河) 회의에서 합의된 지도부 명단과 확연히 다른 것에 대해 후진타오 전 주석이 항의하다 퇴장당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" {{{-1 (불상의 중국 소식통)}}} [[https://m.ilyo.co.kr/?ac=article_view&entry_id=439362|기사{{{-2 (일요신문)}}}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